블루엠텍 따상 수익금
블루엠텍 따상 수익금,
궁금하신가요?
의약품 유통 플랫폼 운영업체인 블루엠텍은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 역시 블루엠텍 공모주 청약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이 글을 통해 블루엠텍이 따상할 경우
수익금은 얼마나 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루엠텍, 어떤 기업일까?
블루엠텍은
얀센 등 대표적인 제약 및 바이오 회사에서
경력을 쌓은 약사 출신 정병찬 대표와
정보기술(IT) 분야에서의 경험을 쌓은 김현수 대표가
2015년에 함께 창업한 기업입니다.
블루엠텍은
2018년에 전국의 병원 및 의원에서
의약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인
‘블루팜코리아’를 출시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의약품의 유통기한까지 추적이 가능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의료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블루엠텍은
간편한 클릭 한 번으로
복잡한 구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였으며,
이로써 ‘의사들의 쿠팡’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블루엠텍은
지난 7월에 경기 평택시에
약 1만608㎡(약 3200평) 규모의
의약품 전용 물류센터를 건립했는데요.
앞으로도 상장을 통한 자금을 활용하여
물류 창고 설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블루엠텍은
또한 베트남 시장과
2차 이상 의료기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에도 투자할 예정입니다.
블루엠텍, 실적은 어느정도일까?
시리즈 A · B 투자유치에 성공한 블루엠텍은
테슬라(이익미실현) 특례상장 트랙을 채택했지만,
지난해 연간 흑자전환에도 성공하여
기업가치가 3배 상승했는데요.
또한 블루엠텍의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은
2020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블루엠텍 매출을 자세히 살펴보면,
2020년에는 299억원,
2021년엔 496억원,
2022년엔 771억원,
2023년 3분기까지는 80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1. 백신 매출
백신 매출은 2020년 165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는 3분기까지 297억원을 기록하여
그 규모가 커졌습니다.
2. 의약외품 등 매출
의약외품 등 매출은 2020년 3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는 3분기까지 100억원을 기록하여
그 규모가 커졌습니다.
3. 비급여 매출
비급여 매출은 2020년 3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는 3분기까지 300억원을 기록하여
그 규모가 커졌습니다.
4. 급여 매출
급여 매출은 2020년 45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는 3분기까지 76억원을 기록하여
그 규모가 소폭 커졌습니다.
☞ LS머티리얼즈 청약결과 경쟁률 및 배정수량, 바로가기
블루엠텍 청약일정, 어떻게 될까?
1. 청약일 : 12월 4일(월) ~ 5일(화)
2. 배정공고일 : 12월 7일(목)
3. 환불일 : 12월 7일(목)
4. 상장일 : 12월 13일(수)
블루엠텍 공모주 요약
1. 공모주식수
140만주
– 일반청약자 : 35만 ~ 42만주
– 기관투자자 : 98만 ~ 105만주
2. 공모가
15,000 ~ 19,000원
3. 상장 후 시가총액
2,100억
4. 청약증권사
하나증권, 키움증권
5. 일반 공모주 배정물량
① 하나증권 : 24만 ~ 29만주
② 키움증권 : 10만 ~ 12만주
6. 최소 청약주식수
① 하나증권 : 50주
② 키움증권 : 20주
7. 최소 증거금 (청약증거금률 : 50%)
① 하나증권 : 375,000 ~ 475,000원
② 키움증권 : 150,000 ~ 190,000원
8. 청약 수수료 (온라인)
① 하나증권 : 2,000원
② 키움증권 : 무료
☞ LS머티리얼즈 청약결과 경쟁률 및 배정수량, 바로가기
블루엠텍 따상 수익금 (19,000원으로 계산)
1. 상장일 당일 아래와 같이 될 경우 주식금액
1) 따블(공모가 2배)일 경우
→ 38,000원
2) 따상(따블+상한가)일 경우
→ 49,400원
3) 따따블(공모가 4배)일 경우
→ 76,000원
2. 상장일 당일 1주라도 받을 경우 수익금
1) 따블(공모가 2배)일 경우
→ 19,000원
2) 따상(따블+상한가)일 경우
→ 30,400원
3) 따따블(공모가 4배)일 경우
→ 57,000원
12월 공모주 따상일 경우 수익금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실적 신고서 보완한 블루엠텍
초기에 블루엠텍은 지난 10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수요예측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증권신고서의 정정이 반복되며
수요예측 일정이 22~28일로 연기되었습니다.
블루엠텍은 초기 증권신고서 제출 이후에도
5번의 정정을 통해
올해 3분기 실적 등을 추가 및 보완하였습니다.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올해 3분기 및 10월 기준으로 95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블루엠텍의 3분기 누적 매출이 806억원이었으므로,
1개월 동안 매출이 153억원 증가한 것입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연간 매출은 1265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3분기 및 10월 기준으로
3억2600만원에 그쳤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개선될 전망입니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3분기에는 계절성으로 인해
거래처 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10월 기준으로 거래처 수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매출원가율, 영업이익률, 당기순이익률도
10월 기준으로 각각 88.68%, 0.34%, 0.04%를 기록하며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루엠텍은 지난해에도 연간 기준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테슬라(이익미실현)의 요건을 채택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테슬라 요건이란
적자 기업이라도 성장성이 있다면
코스닥 상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공모가는 이익 미실현 기업이 자주 활용하는
주가매출액비율(PSR)을 활용하여 산출되었으며,
관련 기업이 없어
유사 업종의 더블유에스아이(299170),
비트컴퓨터(032850)와 비교하여
PSR 2.39배로 결정되었습니다.
테슬라(이익미실현) 요건 채택으로
공모주 상장 주관사는 풋백옵션을 보유하게 됩니다.
상장 후 1 ~ 6개월 동안 주가가 부진할 경우
주관사는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일반 청약자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모주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작용하는데요.
또한 구주매출 없이
공모 주식 전량을 신주 모집한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기업 개요)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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