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2023 빈대에 물린 자국 사진,
궁금하신가요?
전국에 ‘빈대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각 시도에서 빈대 관련 신고가 잇따르면서
빈대에 물렸을 때 자국이 생긴 사진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빈대에 물렸을 때 자국 사진,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글 놓치지 마세요!
빈대(BedBug)란?
빈대(bedbug)는 노린재목 노린재아목 빈대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전 세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한반도에는 빈대와 반날개빈대가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침대 벌레라는 뜻의
‘베드 버그(bed bug)’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침대 주변에 숨었다가 밤에 나와
침대에서 자는 사람을 물곤 합니다.
먹이를 먹기 전의 몸길이는 6.5 ∼ 9mm이고,
몸빛깔은 대개 갈색입니다.
또한 빈대는 먹이를 먹은 후에는
몸이 부풀어오르고 몸 빛깔은 붉은색이 된다고 합니다.
몸은 평평하고 약간 사각형으로 보이며
머리는 작습니다.
2023 빈대에 물린 자국 사진
1. 질병관리청 제공 사진
![2023 빈대에 물린 자국 사진, 확인해보세요!](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UcYuDjk2z2_Wq7YSACQ1TPLT6MvUq65SjW8aPXiYbN-qz-XMH5qxdbClOtTWTvTyIQyncc61k4sD6d5LD6sCzv66S7k61Bv-ykrElHLA1suRQr0XZ3-sryDmSt9n_1Zazd0tZ8-6tJTKfqkyXCVawQO4JJAljhXODfQCHieCgakE6j3PbzKADjGZQU4U/s16000/%EB%B9%88%EB%8C%80%20%EB%AC%BC%EB%A6%B0%EC%82%AC%EC%A7%843.jpg)
빈대에 물린 자국은 모기에 물린 자국과 달리
2~3개의 물린 자국이
그룹을 짓거나 일렬로 늘어선 형태를 보입니다.
빈대는 모기와 달리 혈관을 찾는 능력이 떨어져
혈관을 찾기 위해 조금씩 이동하며 물기 때문입니다.
2. Springer Science+Business Media 제공 사진
![2023 빈대에 물린 자국 사진, 확인해보세요!](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tJhldqowZK983LYskZbk3BPsdTO_8_06NoytfvAF5q6-ZrRepYChMfK7WQ4wR3di6bUf89RFCpiJxOq_kwbsFQL-YvEELpx6CcUq07tS4X5fDPwCxQWZo3jiQlbdJfQMbpxCgC5C7YdnXv85Z22oPU78-usVm4Sj8LGd4X4iVpVtQXav1f6ReIwo49Z4/s16000/%EB%B9%88%EB%8C%80%EB%AC%BC%EB%A6%B0%EC%82%AC%EC%A7%842.jpg)
빈대 물린 자국을 나타내는 사진으로,
일렬로 물린 자국은
일반적으로 빈대에 물린 자국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빈대에 물려 발생한 피부 발진 사례
![2023 빈대에 물린 자국 사진, 확인해보세요!](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I-QoaZZ2t0uHLAECbJMXAlJTxtNd1IYttMrfPftvd83ytpUEuw2GDrzFH-8KF84Tj8k-cOkIJkWRbkHET27waZKtwI_6YopqEu0xbYgPt5jAxFr8QaGRCz2yoo7FByy56DJGTwcOqDmEQ1jBeFZU7jnbuHVVGXLReozOsqH6WDw0jBuhHMzD3kD8shZE/s16000/%EB%B9%88%EB%8C%80%EC%82%AC%EC%A7%84.jpg)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곤충은 아니지만,
모기에 물린 것보다 훨씬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피부 감염증과 고열, 빈혈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2023 빈대에 물린 자국 사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빈대는 한번 나타나면
박멸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시민 상당수가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빈대에 물린 자국 사진을 보신 후
혹시나 빈대에 물림이 의심되신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빈대로부터 벗어나는 그날까지,
언제나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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