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혜택과 신청방법,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소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혜택과 신청방법,

궁금하신가요?

 

서울시에서 월 65,000원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 마을버스,

그리고 공공자전거(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를 출시합니다.

 

이 글을 통해 기후통행카드 혜택과 신청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 놓치지 마세요!

 

 

기후동행카드 간단 요약

 

 1. 이용대상

 

서울시민 누구나

 

 

 2. 이용요금

월 6만 5천원

 

 

 3. 이용범위

서울 시내

① 지하철 ② 시내·마을버스

③ 공공자전거 따릉이 ④ 한강리버버스

4. 이용방법

 

  1) 스마트폰앱

 시범운영 기간(2024년 1월 ~ 5월)에 맞춰

스마트폰 앱을 출시 예정

 

 

  2) 실물카드 

  실물 카드(3,000원) 구매 후 

매월 6만 5천원씩 충전 사용

 

 
 
 

 5. 출시예정일

2024년 하반기 (단, 2024년 1월 ~ 5월 시범운영 예정)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혜택과 신청방법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월 65,000원 요금의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의 지하철, 시내 · 마을버스, 공공자전거(따릉이)까지

원스톱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로 인해 서울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요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효과

 

1. 온실가스 감축 효과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000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이 감소,

연 3만 2,0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 시내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중

 ‘수송 분야’ 온실가스가 17%(약 763만 톤)를 차지하고 있어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승용차 이용을 대중교통 수요로 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2. 대중교통 활성화

 

국제 유가 상승이 지속되는데다

범지구적으로 폭염 · 폭우 · 가뭄 등 기후위기 징후가 나타나면서

독일, 프랑스 등 세계 여러 국가들도 무제한 교통카드 도입 등

대중교통 이용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도 기후동행카드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교통비 할인 효과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약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따릉이 이용 포함)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할인 혜택

 

1. 할인 혜택

 

1) 지하철

 

서울 시내에서 승 · 하차하는

지하철 1~9호선을 비롯해

경의 · 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2) 버스

 

–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모두 이용 가능

 – 경기 · 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버스는

서울지역 내라도 이용 불가능

3) 따릉이

 

따릉이 1시간 이용권 무제한 이용 가능

 

 

4) 한강리버버스

 

향후 리버버스 등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확대 운영 계획

 

2. 참고 사항

 

1) 서울에서 승차해

경기 · 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이용 가능,

 

 

2)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우엔 기후동행카드 이용 불가능

 

 
 
 

3) 버스의 경우,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모두 이용 가능,

경기 · 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버스는

서울지역 내라도 이용 불가능

 

 

4) 서울과 타 지역 버스를 구분하는 기준은

‘노선 면허’를 얻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며,

각 버스 노선번호를 검색하면

해당하는 면허지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실행 일정

 

1. 시범 운영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추후 보완을 거쳐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 추가 계획

 

2024년 9월에는 한강리버버스도

기후동행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1. 스마트폰 앱으로 충전후 사용 가능

 

시범운영기간(2024년 1월 ~ 5월)에 맞춰 스마트폰 앱 출시 예정

 

 

2. 실물카드 구매

 

1) 실물카드는 추후 3,000원으로 판매 예정

2) 실물카드 구매 후, 매월 65,000원 충전후 사용가능

 

기후동행카드 이용사례 (미래)

 

#1 평일 출·퇴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한 직장인 정씨

 

 
 
 

#2. 주말에도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타기로 결심한 직장인 김씨 부부

 

서울 은평뉴타운에 사는 김씨 부부는

교대역에 있는 사무실까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주말에는 주로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해 교외로 나들이 간다.

 

한 달 출퇴근에 대중교통 이용료가 81,400원 정도 나오고

주유비는 38,600원 정도 소요돼

교통비만 월 12만 원 정도 들었는데,

대중교통을 무제한 탈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되면

주말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려고 한다.

 

아내와 함께 이용하면

한 달에 교통비로 지출하는 가계 부담을

꽤나 줄일 수 있을 듯하다.

 

#3. 수입이 없는 대학생 박씨에게 기후동행카드는 필수품

 

대학생 박씨는 집에서 학교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통학하고

낮에는 따릉이를 타고 스터디도 가고,

운동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한다.

 

아직 용돈을 받아 생활하다 보니

교통비가 부담스러웠는데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월 6만5천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4. 혼잡한 9호선 대신 ‘리버버스’를 택한 직장인 이씨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사는 이씨는 매일 9호선을 타고

직장이 있는 고속버스터미널로 출·퇴근을 한다.

 

기후동행카드는 버스, 지하철뿐만 아니라

따릉이, 리버버스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서

앞으로 여의도에서 리버버스를 타고 새빛섬까지 온 후

따릉이를 타고 사무실까지 출근해 보려고 한다.

 

결론

 

지금까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혜택과 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기후동행카드’가 대중교통, 공공자전거를 상호 연계가 가능하며,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혜택과 신청방법 등이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 보도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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